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곤 스텟먼 (문단 편집) == 기타 == 이름과 직업, 그리고 다른 특징으로 볼 때 [[고스트버스터즈]]의 [[이곤 스펭글러]] 박사의 패러디. 성인 스탯먼(Stetmann)도 고스트버스터즈의 다른 멤버인 [[레이 스탠츠]](Stantz)와 [[피터 벵크먼]](Venkman)을 합친 것 같다. 반복 대사인 "건들지 마세요. 이래봬도 과학자라고요(Back off man, I'm a scientist)."는 고스트버스터즈에서 피터 벵크먼의 대사이다. [[사지의 사투]]에서는 [[과학 시설]]을 담당하고 있다. 첫 등장 시 "저그와 스텟먼, 둘을 더하니까 대단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콘솔을 보세요."라고 말하며 등장. 특정 몹을 제거할 때마다 생기는 연구점수에 따라 각각 다른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사지의 사투]] 항목을 참조. 인게임 유닛 크기의 덩치가 꽤나 무지막지한데, 맨몸 크기가 무려 강화복을 입고 있는 레이너와 비슷하다. 자치령 해병을 구출하고 크기를 대조해보면 덩치가 엄청나게 큰 것을 알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위키아에서는 프로필 신장이 193cm이라고 나와있는데, 이게 사실이면 굉장한 장신. 그리고 스텟먼이 입고 있는 셔츠의 무늬를 자세히 보면, [[호드]]의 심벌이 박혀있다. 얼굴 모델은 [[데이비드 킴]]이다. 해당 항목에 나온 현재의 모습은 살이 찌고 안경을 쓰지 않아 스텟먼과 전혀 닮지 않았다고 생각되지만 스타크래프트 2가 막 개발 중이던 2009년도 당시 인터뷰 모습을 보면 이곤 스텟먼과 판박이다. [[http://file.gamedonga.co.kr/files/images/news_images_b/blizzard090629_020.jpg|데이비드 킴의 당시 모습]] 스텟먼이 잊혔던 사실은 그 스스로가 자신이 버려졌고 '''배신'''당했다고 충분히 여길만하며 레이너 특공대와 현 자치령의 가장 치명적 과오다. 그가 벨시르로 탐험을 떠났을 때, 레이너 특공대의 수장 레이너가 표면적으로 사형되거나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시해당하고, 자치령의 신 정권이 들어선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타락한 젤나가 아몬으로 코프룰루를 비롯한 전 우주가 대 위기에 직면하는 등 많은 일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동안 레이너 특공대가 보여줬던 모습들과 그들이 합류한 민주적 성향의 국가가 된 발레리안 체제의 자치령이 의리를 중요시하고 인명과 신뢰를 제법 소중히 했었던 모습과는 정 반대다. 적어도 전쟁이 끝난 이후에는 그를 구조하려 백방으로 노력했어야 했다. 그렇기에 '''"미안. 바빠서, 정신이 없어서 깜빡 잊어버렸어~."''' 따위의 사과는 진심으로 그들에게 감화되고 특공대에 소속감을 가졌던 일원에게 있어선 핑계에 불과할 것이고 또 매우 잔인하게 들릴 것이다. 특히나 소설 플래시포인트에서 스텟먼이 나루드의 부하에 의해 감금을 당했을 때 ''''난 영리한 자로썬 실패했으니 짐처럼 센 놈이 되겠다.''''고 스스로를 격려하는데, 그 믿었던 사람에게 버려졌다는 충격은 엄청날 것이다. 다만 이 경우에는 레이너 쪽도 정상참작의 요소가 있는데, 우선 해당 시점 이전의 상황은 '''테란 영토 전체가 불타오르고 있는 막장 상황이었다.''' 당장 히페리온과 레이너 특공대부터가 정신나간 듯이 굴러대고 있고 자치령의 행성이랑 행성은 대부분 불타고 있었다. 이 상황에서 스텟먼을 애매하게 구출해 냈다가는 스텟먼과 함께 히페리온이 폭발해 버릴 수 있고, 아몬의 하수인들에게 죽음을 맞을 수 있다. 앞의 상황도 잘 생각해 보면 '''그 협동전을 포함해도 스텟먼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운 적은 없었다.''' 공식 설정에서는 역으로 탈다림을 털어버리는 수준의 세력을 구축했을 뿐더러 협동전에서도 연구에 방해가 되었을 뿐 그 자신이 목숨의 위협을 받거나 하진 않았다. 결국 레이너도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여 스텟먼을 구출하지 않았다는 가능성도 고려해 볼 수 있다. 다만 따로 연락조차 하지 않았고 발레리안 정권이 수립된지 수년이 지나도록 구출되지 못했다는 점은 변명의 여지도 없다.실제로 스텟먼도 그들을 비난하긴 했지만 그래도 레이너 특공대가 스텟먼을 완전히 까먹거나 경시한 건 아니라고 볼 여지도 있다. 당장 위에 언급한 플래시포인트에서 스텟먼이 낙오되자 멧이 "스텟먼은 평범한 낙오자가 아니다"라며 구조의지를 보였을 정도로 특공대는 분명히 스텟먼을 아끼고 있었다는것. 결국 자치령 구조대가 파견된 것만봐도 우선 순위가 밀렸을 뿐 특공대는 스텟먼을 잊고 있지 않았다고도 볼수있다.다만 발레리안 정권이 수립된지 10년이 지난 상태에서도 구조가 안됐던걸 보면 우선 순위가 밀려도 너무나 밀렸다는게 문제. 한가지 의문인 점은 스텟먼이 벨시르로 떠날 기회라고는 플래시포인트에서 나루드의 감금에서 탈출하고 우모자 보호령의 미확인 좌표 연구실에 잠시 머물때부터 그 직후 아크튜러스의 함대가 습격해 레이너가 대외적으로 사망처리된 그 잠깐의 간격일텐데, 그 기간도 얼마 되지 않았고, 자치령이 언제든 습격할 수 있는 상황에 위험하게 벨시르까지 갈 필요까지 있었는지 의문이다. 그것까진 설정을 신경 안썼거나, 테라진 가스가 급하게 필요했다고 밖에 보기 힘들다. 공허의 유산 에필로그에서 레이너가 이끄는 테란은 유령대신 악령이 생산 가능한 상태이므로 악령 훈련을 위한 테라진을 확보하고 겸사겸사 연구까지 진행하기 위해 들렸다가 미처 다시 돌아오지 못했다는쪽이 개연성이 높다. 테란 캠페인인 자유의 날개 때 비중이 적지 않은 캐릭터였으나, 결코 밀어주는 캐릭터는 아니었다. 레이너를 제외한 히페리온의 다른 인물들이 꾸준히 등장한 데 비해, 스텟먼은 군단의 심장에서도, 공허의 유산에서도 등장하지 못했었다. 오히려 테라진 한 사발을 한 후 메카 저그를 제작하고 워 체스트의 주 이야기 주인공이 되고, [[블리즈컨]] 포스터의 프렌차이즈 대표 캐릭터로까지 등장([[https://www.blizzardgearstore.com/blizzard-egon-stetmann-starcraft-2019-blizzcon-exclusive-poster/p-70842870439466+z-869-2636925158|#]])했었으니 테라진 덕분에 인기와 강렬한 캐릭터성을 얻게 된 셈이다. 담당 성우인 김영선이 평소 맡았던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소심하고 겁 많은 과학자라는 점에서 성우팬들이 흥미롭게 여기기도 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기계 노움 공동수장 [[왕자 에라즈민]]의 얼굴 생김새가 흡사하다. 북미 한정 성우도 동일 인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